유대인 성경 타낙과 히브리어 성경의 차이점 1

성경 공부를 하다 보니 ‘타나크’ 혹은 '타낰'이 계속 눈에 띄게 된다.  유튜뷰에서도 가끔 타낰이란 제목의 영상이 보인다. 성경인것 같은데, 기독교 성경은 아닌것 같고...타나크. 타타크와 기독교 성경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가? 도대체 무슨 차이가 있는가? 

타나크는 유대교 성경을 말한다. 기독교와 유대교가 다르기에 이 구분은 명확할 것 같다.

유대교 성경 이름을 타낰(Tanakh)(히브리어 : ך"תנ Tanakh, Hebrew Bible, 유대교 성경) 이라 한다. 기독교의 구약성경에 해당한다.

경전의 이름인 '타낰'은 다음에서 유래하였다. 유대인은 성경을 세 분류명을 썼다. [ תורה 토라(Torah) , נביאים 네비임(Nevi'im) , כתובים 케투빔(Ketuvim)], 이 분류의 각 분류명의 맨 앞글자 히브리어만 따서 약칭으로 '타낰(ך"תנ')이라 불렀다.

그러므로 타낙이라는 것을 언급하는 이들은 유대인일 경우가 많을 것이다.

 좀 더 살펴보면 유대인 성경인 타낰은 “역사서”(historical books)로 구별되는 책들이 별도로 있지 않다. 유대인들은 그들의 경전을 교훈(율법)과 기도로 된 영속적인 가르침으로 간주하며 개신교 성경에는 없고 가톨릭에 외경으로 포함된 책들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역사서에 토비트, 유딧, 마카비전후. 지혜서에 지혜서, 집회서가 예언서에 바룩서 6권이 포함되어 있다... 계속